아까 낮에 가볍게 나간 김에 가볍게 사들고 와서 가볍게 읽었습니다.
가격은 결코 가볍지 않았지만...
읽은 시간도 3시간 정도 되니, 가볍지 않군요.
감상평을 단적으로 말하자면
이해 불능.
입니다.
트릭같은 건 주인공이 답을 말하기 전부터 알아챘습니다.
그냥 현장 나오자마자 알았다구요.
이해가 안 가는 건 스토리의 얘기.
세자매 메이드의 얘기라던가.
주인공의 얘기라던가. 그런 게 이해 불능입니다.
더럽다, 라는 이유나 말을 안 하던 셋째가 말을 하던 거나.
이런 일은 지긋지긋하다고 했던 첫째나.
그런 게 말이죠.
그리고 또 한가지.
누군가가 "잘린머리 사이클"보다 "잘린머리사이클" 쪽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었는데.
그 분이 분명 "책을 읽으면 이유를 알게 될 거다"라고 했었지요.
(이런건 기억이 나면서 왜 정작 누군지가 기억나지 않는건지 원...)
책을 읽고 난 뒤에 든 생각은
"전혀 모르겠어"
왜 잘린머리 사이클이 아니라 잘린머리사이클 입니까?
아시는 분 좀 말해주세요~
잠깐. 사이클이 뭐더라.... 자전거였나? 자전거 아니었나?
수정. 잘린머리사이클의 의미를 알았습니다.
아아, 그런 의미였나...
# by ゆうなぎ | 2007/01/09 20:1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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